2024. 5. 8. 23:17ㆍ멀쩡한 게임, 넣고싶은 콘텐츠/FPS
민주주의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앗! 이게 아닌가! 헬 다이브2에 추가하였음 하는 콘텐츠를 이야기해보려 한다.
아잇 하필이면 이러한 사태가...그래도 계속한다!
이름 | 헬 다이브2 |
장르 | TPS |
플렛폼 | PS5, PC(Steam) |
개발 | 애로우헤드 게임 스튜디오 |
엔진 | Bitsquid |
헬 다이브2는 1 ~ 4명에 플레이어가 외계 또는 안드로이드가 가득한 지역에 상륙하여
미션을 클리어하는 어떻게 보면 단순한 게임이다.
팀워크, 특수 능력을 적절히 활용하여, 슈퍼 지구를 지켜내는 병맛 컨셉에 게임이다.
난이도에 따라 솔로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물론 잘하는 사람이라면 높아도 할 수 있겠지만.)
내 생각엔 4명이 즐겨야 재밌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뭐가그리 불만인고?
바로 4인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맘에 안든다!
물론 기본적인 플레이긴 하지만. 레이드가 없다 이말이다! 레이드가!
하나에 행성을 여러명이 지역을 점령하는 것이 레이드! 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하나에 목표를 가지고 하는 것이 없다라는 거다.
부대(4명)가 한...3개정도? 하나에 지역에 상륙하여, 3마리에 보스를 잡고
한 위치에 모여, 큰 보스를 잡는 것으로 진행하면 재밌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파이널 판타지14의 레이드처럼 각 파티(분대)가 각 보스를 격파한 후 한 지점에서
합류하여, 마지막 보스를 힘을 합쳐 격파하는 것으로 진행하는 것이 설명하기
쉬울 것 같다.
그래서 정확히 어떻게?
작전 지역 선택에서 레이드 아이콘을 선택한 1개에 파티가 우선 진행한다.
(여기서 시작을 하면...안될 것 같기도 하다.)
3개의 파티는 각자 해당 되는 위치를 선택, 미션을 완수해야하며, 각 파티별 임무를 모두 완성하게 될 경우
최종 보스가 나타나는 것으로 진행된다.
물론 유저들은 어디든 이동할 수 있게 만들 경우 레이드에 재미를 올릴 수 없겠지만,
밸런스를 4명이서 깰 수 있게 만든다면 말이 달라진다.
그래서 뭐가 좋아지는데?
우선 콘텐츠가 추가되기 때문에 할 거리가 늘어난다. 맵도 더욱 커질 것이고,
한 번에 모을 수 있는 자원도 많아질 것이다.
챌린지가 될 수도 있다. 한 파티가 3마리에 보스를 없애는 챌린지로...
결국 최대 4마리에 보스를 잡는 꼴이니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생각되지만...
추가되어서 안좋은 점은?
난이도가 문제가 될 수 있다. 물론 임무를 진행할 때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지만.
쉬운 난이도도 어렵게 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
또한 의도대로 유저들이 움직여 주냐! 그것도 문제다. 맵을 어떠한 제약 없이
모든 파티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트롤링 문제도 존재할 것이다.